문화를 사랑하는 (사)한국문예원 CEO최고위과정 제3기 수업이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수업에서는 국민배우 김수미의 특별강연이 더해져 더 큰 호응을 이뤄냈다. 차별화된 당찬 연기력으로 오랜 기간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수미는 1971년 문화방송 제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그동안 개성 강한 캐릭터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열정적인 강연에 참석한 원우 160여명은 연신 환호를 이어갔으며 강연 내내 열띤 호응으로 뜨거운 분위기를 지속시켰다.
본 과정의 원장을 맡고 있는 김일태 화백은 김수미 국민배우와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두 번째 시간은 탤런트 김성환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즐거운 입담과 볼거리를 전달한 그는 특히 ‘묻지마’라는 노래로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으며 신곡인 ‘밥 한 번 먹자’까지 소화해나며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를 지속시켰다.
매주 이어지는 행운권 추천은 또한 행사의 묘미가 되었다. 돌아가면서 원우들은 제비를 뽑았고 소소한 재미로 이번 행사의 분위기로 뜨겁게 달구었다.
1부 김수미의 강연, 2부 김성환의 공연에 이어 3부에서는 한기원 섹소포니스트의 무대가 열렸다. 1부에서 3부까지 알차고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진 이번 행사는 원우들에게 더없이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원장 김일태 화백은 원우들을 대상으로 오늘 수업이 즐거웠는지를 질문하며 자체적인 평가를 이어갔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방법을 찾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더불어 문화예술과 나눔을 실천하고 배려와 섬김을 중시하는 원우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하나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피력했다,
이번 성황리로 마무리된 수업과정은 앞으로의 일정 속에서도 질 높은 콘텐츠와 행사를 양산해 가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한국문예원은 서울역 쪽방촌 민족사랑교회(목사 임호성)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원우들도 봉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소외된 사회계층에 배려하는 CEO 리더로서 좋은 나눔의 표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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