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서원 기자]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10월 5일 목요일 11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GREAT CONCERTO SERIES>로 기획된 제159회 클래식품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강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K.622’으로 시작한다.
작곡가 모차르트는 클라리넷이 완벽하게 발달되지 않았던 당시에도 악기의 매력적인 특징을 잘 살려 작곡한 곡이다. 현 국립 강원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인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의 경쾌한 음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매력과 격렬하고 열정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베토벤 교향곡 제4번 내림나장조 Op.60’을 선보인다.
객원지휘로 함께하는 지휘자 윌슨 응은 현 홍콩 구스타프 말러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이며, 2019-2022년 서울시향 수석 부지휘자를 역임했다. 해설은 재치 있는 입담과 해박한 지식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공연 관람은 8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전석 15,000원으로 YES24 티켓 홈페이지(ticket.yes24.com) 및 당일 현장예매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공연은 강남문화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생중계되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와 강남문화재단 예술단지원팀 (02-6712-053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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