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국민 모금 운동에 많은 국민들이 뜻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나라의 기본 틀을 세운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상호방위조약 등 대한민국이 오늘날의 발전과 번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튼튼한 기반을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이는 당시 사회주의 세력이 대세였던 국내 정세를 생각해 본다면 이승만 대통령이 정말 특출한 판단력과 결단력, 실행력을 가지신 분이셨다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만일 이승만 대통령이 안 계셨다면 오늘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너무나 오랜 세월 동안 그의 업적이 폄훼되어 왔습니다.
제가 2021년 12월에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취임하고 보니, 정부로부터 받는 예산이 탄신일과 추도일 행사 각 300만원씩, 총 600만원이 1년 예산의 전부였습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을 세운 건국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고작 1년에 600만원이라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정말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났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래서 윤석열 정부로 정권교체가 된 이후 저는 박민식 보훈부 장관(당시는 보훈처장)에게 이러한 기가 막힌 실상을 알렸습니다.
이제는 건국대통령을 제대로 알고 기려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오랜 숙원이었던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제안하였습니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의 노력과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으로 이제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기념관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기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을 모아 하루속히 기념관이 완성되고, 가족들과 손에 손 잡고 관람하러 가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손꼽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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