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놀이시설 정비사업 완료, 9월 25일 개방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은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사업을 마무리함에 따라 오는 9월 25일부터 놀이터를 전면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 내 어린이 놀이터는 시설 노후에 따른 보수와 미흡한 놀이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 7월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닥 탄성포장 재 420㎡를 새로 교체하고, 외줄오르기 2개와 조합놀이대 1개를 추가 설치했다.
현재 정비를 마무리했으며 개방 전까지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 검사와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검사 등을 실시한 후 9월 25일부터 본격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어린이들에게 좀 더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관찰원내 거친오름 유아동네숲터와 함께 생태놀이체험으로 연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유아 및 어린이는 물론 방문객 모두가 항상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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