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티비는 기독교적인 토대 위에서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알리는 대표적인 기독교 tv로 활약해 오고 있다. 특히 국내 지역을 대상으로 한 방송 선교뿐만이 아니라, 해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다방면으로 기획하고, 전달하고 있어 선한 매체로서도 잘 알려져 있다.

해당 방송사에 송두영 회장이 방송선교의 지평을 넓힐 150억 대의 공간을 기증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구제 사업과 연계하여 후원금을 투명하고 정직하게 활용하고 있는 매체인 만큼, 송두영 회장의 이번 특별한 기부 또한 올바른 영역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송두영 회장은 이번 기부 직후 “기독교적 정신에 근거하여 받은 사랑을 사회와 이웃에 환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으며 이를 계기로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더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굿티비는 기부받은 것을 통해 새로운 섬김의 가치를 알리는 일에 사용하겠다고 밝히며 송두영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방송센터와 복음스튜디오를 비롯 선교사역에 있어 뜻깊은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앞으로의 굿티비의 활약 및 선한 사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울러 송두영 회장의 선한 미담에 담긴 좋은 에너지는 더 좋은 미담을 양산해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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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