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지난 11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연제형이 로맨틱 코미디 상업영화“연결”(감독 이귀덕, 제작 (주)얼데이)에서 주인공 “준영”으로 출연을 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말에 충남 보령시와 홍성군에서 촬영을 한다고 알린 연제형은 극중 채희(서지수 분)와의 결혼을 위해 선배 김홍표(영광/채희부친 역)와 좌출우돌하는 부잣집 외동아들 “진영” 역을 맡았다.
준영은 영심이라는 만화에서 안경태의 외모, 순수하기까지 모두 닮은 부잣집 외동아들로 하루빨리 채희와 결혼해서 같이 유학 가고자 한다. 왜? 결혼해서 더 잘해주기 위해서, 온갖 멋진 프로포즈를 보내지만 대답이 없는 채희(서지수 분), 그런 그녀가 어느날 결혼하자고 먼저 청혼했다. 아! 이제부터 행복이 시작이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결혼을 반대하는 영웅의 방해공작 때문에 그의 행복한 결혼은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좌충우돌 로맨틱 영화의 맛을 보여주겠다고 알렸다.
연제형은 드라마 ‘땐뽀걸즈’, ‘‘막돼먹은 영애씨 17’, ‘어서와’, ‘우아한 친구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이라 말해요’ 등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 안정적인 연기로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귀덕 감독님을 비롯하여 김민준 대표님, 김준모 PD님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며, 같이 출연하는 선배님들과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했다.
영화“연결”은 2024년5월에 국제영화제에 출품 후 전 세계동시 개봉을 할 예정이라며, 준영이 많이 사랑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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