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투데이=강영환 기자]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 이하 여성문예원)이 오는 15일 오후 5시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둘이 하나 되는 무대’ 제23회 명동 詩 낭송 콘서트를 연다.
여성문예원은 2015년 3월에 시작된 <명동 詩 낭송 콘서트>는 근대문학의 성지였던 명동의 본 모습을 알리고 명동문학의 부활을 꿈꾸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또, “‘가을에는 명동을 얘기하자‘ 2023년의 가을을 가슴깊이 맞이하는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며, “이번 詩 낭송 콘서트에 여러분들을 모시고 함께 자리하자고 초대를 알린다”고 말했다.
이번 2023년 ‘가을 함께 명동’에는 특별초대 손님으로 연기자 최불암 선생이 ‘명동 이야기’와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 초대가수에 시를 노래하는 남궁옥분씨가 참석해 강연 및 시와 노래를 들려 줄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에 벗어나 움츠렸던, 명동과 <명동시낭송콘서트> 또한 언론 및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이 꼭 필요한 때라고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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