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광 대한지적측량협회 회장,  ‘2023대한민국 전문리더’에 선정  
 박기광 대한지적측량협회 회장,  ‘2023대한민국 전문리더’에 선정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3.09.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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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주년을 맞은 월간 『리더피플』은 박기광 대한지적측량협회 회장을 ‘2023대한민국 전문리더’에 선정했다.  월간 『리더피플』은 선정이유에 대해 “지적측량업자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신속한 측량 △정확한 측량 △친절봉사의 측량을 실천하여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에 노력해왔으며 지적측량업자의 품위 보존을 위한 직업윤리의식 함양에도 주력하여 국민으로부터 지적측량업자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한편, 정부의 지적디지털화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강원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부동산학)학위를 받은 박기광 회장은 2004년 경기도 1호 측량업체로 글로벌지적측량센타를 설립하고 첨단 측량 장비를 도입해 지적측량 및 관련 서비스는 물론 일반측량(측량설계, 각종 인허가) 업무까지 일괄 제공하는 토탈시스템을 구축했다. 글로벌지적측량센타를 운영하면서 전국의 120여 도시개발사업 등의 지역에 대한 지적확정측량(1000만㎡ 이상)을 수행했다. 글로벌지적센타는 공간정보의 발전을 위한 지적디지털화 정부 정책에 기여하여 왔으며 지적제도의 발전과 지적측량시장의 활성화를 통한 지적기술자의 고용 창출 확대 및 대국민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대한지적측량협회 회장으로서의 행보도 활발해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지적 측량업자의 대내외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적측량 개방에 필요한 홍보를 적극 강화하고, 영업 활동 촉진과 대한지적측량협회 결속력 강화에 매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기광 회장이 운영하는 글로벌지적측량센타는  풍부한 경험과 지적측량 노하우를 바탕으로 턴키방식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주택이나 택지, 산업단지, 도로, 공원, 학교 등 토지개발 사업에 관한 지적확정측량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지적 측량은 모든 국토 정보의 기반이 되는 만큼 정확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강조해온 글로벌지적측량센타가 코로나19 팬데믹과 건설경기의 부진에도 지적측량 기업으로써 흔들리지 않는 입지를 구축해 올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이러한 원칙을 잘 지켰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한국지적정보학회 자문위원과 한국지적학회 이사직을 겸하고 있는 박기광 회장은 모교인 강원대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한국지적학회 및 한국지적정보학회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 학생들을 위해 컴퓨터를 후원하기도 했다.

박기광 회장은 2022년 11월 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2022 스마트 국토엑스포 기념식>에서 지적(地籍) 분야에 37년간 종사해 오면서 지적제도 발전과 시장의 활성화 및 사회공헌, 지적디지털화 참여로 공간정보 발전에 대한 지적선진화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을 맞아 정부로부터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는데 수훈소감으로 “지적측량업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지적측량산업 발전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 해온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시장의 활성화로 인한 자연스런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지적측량의 정확성 제고 및 업계의 건강성을 확보하고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07년 Innovation기업&브랜드대상,2008년 국토해양부장관상, 2008년 대한민국 고객감동 신뢰경영 대상, 2010년  장한한국인상 산업근장 대상, 2010년 한국을 빛낸 대표 브랜드대상, 2012년 국무총리표창장, 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2017년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2018년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2 019년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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