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432) 북한의 해킹이 우리 안보를 뚫고 있다
[황교안의 손편지] (432) 북한의 해킹이 우리 안보를 뚫고 있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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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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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은 앞에서는 러시아가 자신들의 우방이라고 하면서도 뒤에서는 러시아의 각종 첨단 방산기술을 해킹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북한은 식량난으로 주민들이 극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악의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핵추진 잠수함 개발 등 천문학적 군사비가 드는 각종 무기생산에 진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북한의 위성 개발, 미사일 개발, 전차 개발, 극초음속, ICBM 등 첨단 무기 개발의 공로자는 바로 해커들이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경악스럽습니다.

북한의 해킹 실력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북한은 바로 이런 집단입니다.

이런 북한이 그동안 우리나라 중앙선관위를 수도 없이 해킹했습니다.

그런데 중앙선관위는 북한의 해킹사실을 파악한 국정원이 보안점검을 받으라는데도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거절하다가 결국에는 국민의 호된 질책을 받고나서야 점검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시도때도 없는 북한의 해킹 공격을 우리는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사이버부대가 제 역할을 해야 북한을 비롯한 국제 해커들로부터 나라와 국민 안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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