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김선우 SW총괄대표가 국민의힘 광주시당 당사앞에서 핵오염수 투기철회 농성 중인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사무총장을 방문, 핵오염수 투기반대 서명을하고 함께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김선우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국민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국민의 세금으로 옹호하는 홍보영상을 퍼뜨려 국민을 기만했을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오염수를 결국 바다에 방류하도록 방치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우리 모두가 단합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를 저지하여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우리 수산업 종사자분들과 미래 후손들이 잘 살아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미래를 걱정하는 우리 국민들이 온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막을 수 있으며 반인륜적 후쿠시마 오염수 테러 역사가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침, 농성장을 방문한 김선우 SW총괄대표를 비롯,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사무총장, 좋현환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 공동대표,  모두 광주 서석고 출신으로 각자 지역구에서 22대 총선준비중에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선우대표는 영광초.영광중학교.광주석고.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전)복지TV사장, 전)시사위크 사장, 서울문화홍보원 상임이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자문위원, 대한민국헌정회 미래전략특별위원회 복지자문위원, 사)한국환경보호전국감시연합회 수석부회장, 전국환경단체협의회 사무총장으로 활동중이며, 담양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선거구에서 총선 준비를 위해 밤낮없이 지역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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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