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큰일입니다.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OECD 38개 회원국 중에서 가장 낮습니다.
게다가 혼인 건수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더더욱이 결혼을 하더라도 늦은 나이에 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이젠 정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정부가 출산을 강제할 수는 물론 없습니다. 그러나 출산의 의사가 있는 사람이라면 “다 지원”한다는 자세로 접근해야 합니다. 나라가 소멸되어 가는데 예산 부족하다고 막을 일이 아닙니다.
다만 다 지원 하되 일률적인 지원이 아니라 ‘맞춤형 지원’ 체제로 가야 합니다. 사실상 지원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에게 ‘다 지원’하는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빨리 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지혜와 합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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