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축제 공모사업 지원’ 다음달 1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려

[남윤모 기자] 한누리예술협회(유미애 이사장)는 다음달 16일 오후 1시부터~6시까지 서울 강북구 삼양로 561. 우이동 80번지,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에서 ‘서울시 민간축제 공모사업’ 일환으로 전통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행사는 한누리예술협회주최, 강북구국악공연예술연합회, 한누리예술단 주관하며 전통예술인들과 함께 ‘삼각산 소나무 예술제’를 개최한다.
한누리예술협회 유미애 이사장은 “서울 강북구 대표 명산인 삼각산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서식하는 껍질은 검붉고 비늘 모양의 소나무의 의미를 되새기며 100년이나 된 1천여그루의 소나무가 울창하게 들어선 솔밭근린공원에서 전통예술의 향연이 열린다" 며
."솔밭 숲에서 열리는 우리 고유의 전통 음악 공연에 '삼각산 소나무 축제’에 같이 참여하고 함께 할 많은 분들을 초대한다”며 "소나무 향과 어우러진 전통 예술 공연을 가을 문턱에서 만끽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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