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최초 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약 70만평 추가 확장 추진
포항 최초 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약 70만평 추가 확장 추진
  • 유혜선
    유혜선
  • 승인 2023.08.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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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추가 확보로 바이오 헬스 등 차세대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에 청신호 대방산업개발,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1, 2차’ 성황리 분양 중
포항 펜타시티 지역 조감도

이번 22일, 개청 15주년을 맞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기존 경제자유구역의 확장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포항 펜타시티는 228만㎡(약 70만평)의 확장을 추진해 첨단바이오헬스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펜타시티에 경북도 청사를 비롯해 그린백신실증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양질의 연구시설과 기업 입주가 예정되어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상당한 상황에서, 이번 확장 추진 발표로 추가적인 일자리 확보가 기대된다.

포항시에 따르면 펜타시티 전체 부지 145만 1,000㎡ 중 131만 6,000㎡, 약 90%가 준공이 완료됐고, 산업시설용지는 이미 구축되고 있는 R&D 인프라를 비롯 26개 기업에 분양이 완료돼 조만간 입주 예정이다.

포항 펜타시티는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등의 포항 내 인프라를 활용한 차세대 신산업 R&D단지 조성을 이끌며 강소연구개발특구로서 매우 중요한 입지에 위치해 있다.

또한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 포항 IC는 물론 포항역 KTX, SRT(예정), 동해 유일 컨테이너 항구인 영일만항과 인접해 있으며, 국도 7호선, 28호선, 31호선과 접근성이 우수하여 포스텍, 포스코, 2차전지 특화단지인 영일만 산단과 블루밸리 국가산단까지 30분 내로 출퇴근이 용이하여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펜타시티 내 신규 분양 중인 단지 중 단연 주목을 받는 단지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1, 2차이다. 대방 엘리움은 포항 유일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3억원대 합리적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방산업개발은 '포항 최초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정책' 시행으로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아파트 고급화 트렌드에 맞춰 펜타시티 유일 거실창호 유리난간이 시공되며,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거실 공간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서비스 면적의 특화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였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포항 최대 약 1.8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한 점도 인상적이다. 또한 세대별 셔틀버스 제공으로 편리한 이동을 돕고,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하여 건강한 여가 생활을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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