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보호협회(IPA 회장 한종수)가 지난 18일 출범했다.
우리나라의 범죄사건중 사기사건이 20~30%차지한다고 한다. 사기사건은 피해자가 100%발생하는 사건으로 피해자를 고통속으로 몰아넣게 된다. 그러나 사기사건의 70~80%가 형량이 가볍거나 무혐의가 많은게 현실이다.
특히 조직사기범죄는 수사 인력이 많이 부족하여 업무처리가 늦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과 처벌이 약하다는 생각으로 법을 교묘히 악용하기 때문에 근절이 되지않고 피해자만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검경수사권분리가 된 이후에는 업무량이 많아져서 수사관들의 삶의 질까지 떨어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그동안 각계각층에 있던 지도층들이 함께 많은 고민을 한 끝에 공익을 위한 투자자보호협회(IPA 회장 한종수)가 출범하였다.
앞으로 투자자보호협회(IPA)는 사기피해자를 보호하고 법적인 지식을 제공하여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대처방안.예방교육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투자자보호협회(IPA)는 참여와 나눔의 기치 아래 회원 상호간의 전문지식과 정보교류를 통하여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금융.부동산투자 분야의 올바른 정보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컨텐츠를 제공하여, 투자자의 투자 판단능력과 자기 보호 능력을 제고함은 물론, 투자자를 금융과 부동산 사기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여 개인의 평생 자산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과 구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부동산.금융.경제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한종수회장은 같이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투자자보호협회(IPA)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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