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모 기자] 전국 시청사에 대한 폭파 협박글이 게재돼 시청사가 출입이전면 통제되고 근부 공무원들이 모두 대피해 상황을 지켜보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청주시청사는 오후 2시 07분에 대한 예고에 대해 충북 경찰과 충북 소방이 출동해 모든 공직자들을 대피시키고 현재 수색중에 있다.
예고에서 폭파시간 까지 예고 했으며 전날 오후 3시부터 16일 오후 2시 7분까지 폭파 하겠다는고 했다.
이에 따라 충북경찰은 군의 협조를 얻어 현재 성안길 청주 임시 청사와 문화재단 청주시청에 대해 소개령을 내리고 수색에 돌입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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