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그룹㈜(EZ GROUP Inc. 대표 강지원)’이 ‘제 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8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이지그룹은 본 박람회를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및프랜차이즈 창업 예정인 소상공인에게 대표 제품인 ‘지싸인(G-SIGN)’의 특장점과 회사의 혁신적 기술력을 알릴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한 홍보 강화에 나선다. 가맹점 매출 증가 등을 위해 프랜차이즈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어두운 야간에도 소비자들에게 광고를 선명히 노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조명형 간판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지그룹의 대표 제품인 ‘지싸인(G-SIGN)’은 회사가 독자 개발한 특허 기술인 ‘이지 프리 시트(EZ Free sheet)’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윈도우 LED 간판이다. ‘이지 프리 시트(EZ Free sheet)’는 특수패턴의 광학 점착 기술을 사용한 발광 필름이며, 다각도에서도 빛을 선명히 구현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창문에 설치하는 탈부착 액자형태의 ‘지싸인(G-SIGN)’ 윈도우는누구나 쉽게 설치 가능하며, 내용과 위치 수정도 간편하다. 뿌옇게 변하는 백화현상도 없어 경제적이다. 외부 시야를 차단하지 않고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것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실내 창문형 혁신 간판으로, 가독성과 시인성이 좋고 빛 번짐이 없어 주간과 야간 모두 운용할 수 있다. 

이지그룹㈜ 관계자는 “유럽, 미국 등의 국가와 다르게 늦은 야간에도 영업하는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기업에게 조명형 간판은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며 “아이덴티티 표현부터 대표 상품 및 신제품 출시 등의 정보를 주간과 야간 모두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고 매장 인테리어 및 외부 시야도 차단하지 않아 유용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기업에게 이지그룹의 뛰어난 기술력과 지싸인(G-SIGN)의 특장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그룹㈜는 세계 최초로 개발, 특허를 받은 LED 프리패턴 반사 시트의 특수 발광 혁신기술을 응용해 실내 윈도우 조명형간판과 도로 및 교통안전 표지판을 전문적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회사다. 지난해에는 도로 및 운송 산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문 시상식으로 평가되는 ‘국제도로연맹(IRF) 글로벌 도로 공로상(GRAA)’ 안전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해 기술의 우수함과 전문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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