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의 오프닝 멘트, 염치없는 세상!
박영환의 오프닝 멘트, 염치없는 세상!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3.08.04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영환 kbc광주방송 '박영환의 시사1번지' 진행자
박영환 kbc광주방송 '박영환의 시사1번지' 진행자

파렴치한 인간은 체면이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 사람을 말하죠.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이제야 구속된 박영수 특검이 그렇습니다.

그는 특검으로 임명돼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넣은 수사 최종 책임자였고 한때 정의구현 상징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검찰 수사가 다가오자 휴대전화를 망치로 부쉈습니다. 소위 잡범들이나 하는 짓이죠.

재판거래 의혹과 대장동 비리 연루 의심을 받는 권순일 대법관도 대법원 사건을 수임해 돈벌이에 나섰다고 합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참으로 염치(廉恥) 없는 세상입니다.

시사1번지 출발합니다.

kbc광주방송 '박영환의 시사1번지' 8월 4일 오프닝멘트 발췌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