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렴치한 인간은 체면이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 사람을 말하죠.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이제야 구속된 박영수 특검이 그렇습니다.
그는 특검으로 임명돼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넣은 수사 최종 책임자였고 한때 정의구현 상징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검찰 수사가 다가오자 휴대전화를 망치로 부쉈습니다. 소위 잡범들이나 하는 짓이죠.
재판거래 의혹과 대장동 비리 연루 의심을 받는 권순일 대법관도 대법원 사건을 수임해 돈벌이에 나섰다고 합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참으로 염치(廉恥) 없는 세상입니다.
시사1번지 출발합니다.
kbc광주방송 '박영환의 시사1번지' 8월 4일 오프닝멘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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