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6일 오후 4시부터 조계사 종루옆 특별 무대에서 조계사 포교본부 연화팀 오카리나 동아리가 연주회를 갖는다.
조계사 연화팀의 상륜 회장은 "음악은 마을을 깨우고 신심을 두텁게 하며 서로를 응집하게 한다"며 "아름다운 부처님의 뜻을 함께 하고 싶다는 포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연주회 동기를 밝혔다.

오카리나 동아리는 윤인숙 선생님의 지도 아래 2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에 함께 연습을 했다고. 이번 연주회에는 오카리나 동아리 회원 외에도 조계사 청년회인 '소리 마루', 조계사 소년소녀 합창단 인 '아이랑', 대승법회도 우정 출연해 더욱 완성도 높고 풍성한 음악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사단법인 좋은 이웃의 홍보대사인 초대 가수 '애 낳고 30년'의 유미 가수와 '우린 빠졌어'의 장아영 가수, 아나운서 정지훈님이 함께 참가해 더욱 흥을 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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