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장A씨는 입주민 고발로 업무방해,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는데요.
그런데, 그가 갈등 관계였던 이웃들에게 보낸 가족 자랑 문자가 갑질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남편이 부장검사로 오래 검찰에 있었다”
“사위도 검사를 얻었다” 실제 A씨 남편과 딸, 사위는 모두 검사라고 합니다.
이런 자랑질 문자에 주민들은 단순 갑질을 넘어 협박으로 느꼈다고 합니다.
A씨 일탈은 '검찰 공화국' 아니냐는 항간의 정치적 공격에 빌미를 줄 수 있어서걱정스럽습니다.
시사1번지 출발합니다.
kbc광주방송 '박영환의 시사1번지' 7월 31일 오프닝멘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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