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한 기자]문화예술단체 쥬네스,음악빵빠레,LBMA STAR가 주최한 가평군 청춘역 1979  Summer Festival이 지난 29일 오후 7시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공연문화의 새로운 모범사레를 선보이며 성황리 개최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청춘역 1979 Summer Festival 행사는 MBC 강변가요제 역사의 현장에서 그 시절을 위로하며 청춘역1979 시계탑 앞에서 개최되었으며 행사를 위해 (사)행복한사람들(민법32조 여성가족부 소관단체)이 후원하고 청평고을협동조합과 한국예술학교 협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가장 돋보였던 것은 전시적 공연형태가 아니라 진정으로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목적과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취지로 아이들과 함께 주변환경을 청소하는 의미있는 모범적 사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를 위해 열정적인 노력을 통해 댄스와 보컬을 완벽하게 선보여준 LBMA STAR 전속 키즈스타 박서연(9살)과 신들린 케이팝 댄스를 수준높게 선보여준 이호정 주니어 스타 그리고 프로 벨리댄서 세계3관왕 신제나의 무대도 돋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구환경에 대한 소중한 교육적 메시지 전달과 새로운 형식의 공연문화를 통해 관람객과 지역군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전달하며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가평문화 예술인 쥬네스(청아, 송애경, 신현정, 손희태),LBMA STAR 전속 트럼펫 아티스트(김정오)가 지역발전을위해 시스템을 재능기부 했으며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울(포크발라더)신이준,한세영(노랑의자)이 협업했다.

 

마지막으로 쥬네스와 함께 음악적 메시지를 전달한  뮤지컬 공연은 LBMA STAR(지시온,이승아,박서연, 권선아,김하윤,정세연,자나르)키즈들이 참여했다. 

 

참고로 본 행사를 위해 재능기부한 숨은 공로자는 뮤지컬 배우 청아(김지숙) 그리고 LBMA STAR 전속 아티스트 트럼펫 연주자 김정오다. 

 

한편 본 행사 취지와 목적을 새롭게 총괄기획 연출한 LBMA STAR (토니권)대표는 2020년부터 지구환경 프로젝트를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 해변과 난민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지만 이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남도,음악역(2022년)과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 마포구 홍대거리,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해변, 광화문광장(2023)에서 환경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청춘역1979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공연문화의 모범사례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8월3일 베트남 하노이 주니어 국제패션위크에 참석하여 하롱베이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구환경운동 캠페인과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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