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사무공간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남, 서초권 공유오피스 '마이파트너스'가 다가오는 8월 한 달 동안 할인 축제를 선보인다.

현재 '마이파트너스'의 강남, 서초권 주요 역세권 및 오피스 지역에 위치한 모든 지점에서는 잔여 공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기 사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할인 축제는 프리랜서 부터 1인 기업, 그리고 8인 이하의 소규모 기업에게 알맞은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편리한 교통 조건의 사무실을 저렴한 가격대로 제공하여 임대비 부담이 큰 사업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파트너스는 할인 가격이 적용된 사무실은 선착순으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잔여 공실이 모두 판매되면 행사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방문 상담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마이파트너스 양영석 대표는 "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보실 것을 권장한다."며 "이 할인 축제로 더운 여름에도 창업을 선택한 용기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이파트너스가 제공하는 공유오피스는 사업자등록이 가능하고 상담과 함께 별다른 준비없이 바로 계약이 가능하다. 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는 풀옵션 형태의 사무공간으로 입주 후 노트북만 있어도 업무가 가능하다. 센터 내 회의실과 탕비실 휴게실 등 사무실에 필요한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공유오피스는 여유 자금이 부족한 창업가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마이파트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문의가 있으면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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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