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학교 미디어콘텐츠과 22학번 한연자씨는 77세 나이에 신입생으로 2022년 3월 입학해서 열정적으로 꿈을 펼치는 유튜버와 실버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이어 한연자 연자맘 실버크리에이터는 KBC광주방송 <디지털가요제,목청껏 부르show>에 출연하였다.
이번 방송에서 연자맘님은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열창하였다. 연자맘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가창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연자맘의 방송 출연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꿈을 펼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실버크리에티어 한연자는 "이번 방송 출연을 통해서 많은 분들께서 제 꿈을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열정적으로 꿈을 펼쳐나가시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의 별의 별 이야기를, 광주전남의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찍는 방송, 별별다방! 곡성 산골짜기부터 드넓은 바다 위의 신안의 섬들까지 광주 전남 곳곳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가장 깊게, 가장 넓게, 가장 빠르게! 광주전남의 생생한 현장과 속살을 함께하는 별별다방에도 지난 6월 출연했다.
실버크리에이터 연자맘의 방송 출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연자맘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연자맘의 방송 출연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꿈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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