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모 기자] 청주시 흥덕구 옥산읍에 위치한 (주)IK(회장 김상문)는 26일 이번수해로 피해가 큰 옥산읍 동림리 수해 피해 지역에 장비와 골재를 지원 했다고 밝혔다. 

(주)IK는 수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청주시에 1000만원의 성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주) IK느 그동안 보은 지역과 회사 인근에 있는 양업고등학교에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 왔으며 우리 미래인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공헌 차원에서 장학금 및 도서 전달식을 쉼없이 이어오고 있다. 

특히, (주) IK김상문 회장은 어린 시절을 보낸 보은군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으며 충북의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제천, 음성 청주 등지에서 도서 구입비를 쾌척하는 등 후진 양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회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기탁금외에 상황을 판단해 또 다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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