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정권에 꼿꼿하게 맞섰던 김대중.김영삼 대통령도 아들 비리로 머리를 숙여야 했습니다.
“책임을 통절하게 느끼며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
"아들의 허물은 곧 아비의 허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가 사문서 위조로 법정 구속됐죠.
판사는 "죄질이 나쁘다" 했습니다.
그래서, 출마 직전 "장모가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고 한 해명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대한 사건이지만 대통령실은 어떤 해명이나 사과도 내놓치 않았습니다.
DJ와 YS는 아들 비리를 몰랐고 무관했지만 자신을 탓하고 질책했습니다.
그게 <국민 눈높이> 정치입니다.
시사1번지 출발합니다.
kbc광주방송 '박영환의 시사1번지' 7월 25일 오프닝멘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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