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생활건강에서는 '연세 산양유 단백질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00% 네덜란드산 초유 단백질을 포함한 산양유 프로틴 보충제인 '연세 산양유 단백질 플러스'는 산양유 단백 분말 뿐만 아니라 유청, 대두 단백분말을 혼합하여 동,식물성 단백질을 6:4 황금비율로 배합했다.

여름철 장마와 더위가 계속되면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영양소는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근육이 부족하면 우울증, 치매 등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이재호 교수팀이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0세 이상 남녀 1929명을 대상으로 근감소증과 우울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60대 이상 고령 근감소증 환자의 우울증 유병률은 7.8%로, 근감소증이 없는 고령자(4.0%)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가장 중요한 영양성분은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면역력에 영향을 주는 백혈구와 항체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기에, 단백질 부족은 면역력이 약한 60대 이상 고령층에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단백질은 소화와 흡수가 어려운 영양소인 만큼, 흡수가 빠른 양질의 성분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섭취시 필수 아미노산 류신, 이소류신, 발린으로 구성된 BCAA과 더불어 콜라겐, 유산균 각종 비타민까지 모두 얻을 수 있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장기간 꾸준히 섭취하는 단백질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물에 섞어도 고소하고 진한 맛을 내기 위해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연세 산양유 단백질 플러스 제품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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