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주식회사 리엔젠(대표이사 권순익)은 "지난 7월 12일 GMP 신공장 착공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융복합 전문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엔젠은 이날 "2015년 설립되어 생명공학과 생체적합성 기반의 의료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전문 기업으로 필러, 코슈메슈티컬, 더마화장품 등의 제조, 판매를 주요한 사업영역으로 영위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Covid-19의 어려운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주요 품목군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호응속에 2022년 13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2023년 220억원의 매출 달성을 토대로 2027년까지10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리엔젠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 GMP 신공장은 연면적 4,855.04㎡에 지상 3층 규모로, 기존 생산량의 약 10배에 달하는 규모로 생산 설비의 적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벨리데이션 과정을 거쳐2024년 준공 이후 늘어나는 국내외 수요를 확충하고, 2027년 매출 1000억원의 전초 기지로서의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2023년 하반기 이후, 브라질 ANVISA, 러시아 및 CIS국가에서의 허가 취득, 인도 CDSCO 취득 등이 계획 되어 있어 새로운 시장 확대에 따른 평택 GMP 신공장의 역할과 바이오 의료기기 융복합 바이오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노력하는 ㈜리엔젠의 노력에 귀추가주목된다.

* ㈜리엔젠은 평택 GMP 공장 착공식과 무재해, 안전제일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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