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
작가 중심의 아트페어’를 표방하고, 첫 선을 보인 서울아트페어가 2023년 7월 13일 세텍 1관에서 열린다. 국내 작가 150여 명과 국내 갤러리 20여 개를 포함해 총 2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 제2회를 맞이해 한 걸음 더 나아가 ‘청년 작가와 지역작가의 발굴’을 추진하여 유망한 작가의 참여를 지원한다. 강원도 고성문화재단이 지역작가 6명을 선발해서 참여하고, 국내 지역에 레시전시 작가로 참여 중인 청년작가와 지역작가가 20여 명 참여한다.
또한, 배드보스, 조관우, 김완선. 박주희. 크라잉넛 이상면. 길미. 김선화. 윤상화. 아트마리아. 스타급 연예인의 미술작품도 선보인다. 배드보스는 OST 작곡가이자 EDM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중 화가로 데뷔, 개인전에서 앤디워홀의 32개 캠벨수프를 오마주한 30’s RICHAM을 선보여 미술계에 호평을 받으며 데뷔했다,
서울아트페어는 갤러리 중심의 아트페어에서 탈피하여 작가 중심의 참여로 콜렉터와 직거래를 유도하여 공정한 미술작품의 거래, 미술시장의 문턱 낮추기, 작품 가격의 적정화를 표방하고 2022년 출발했다. 2022년 당시 150여 명의 작가와 10여 개의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총 400여 점의 작품 판매를 기록하였으며 작가와 콜렉터와의 직거래 방식에 미술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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