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401) '전문 괴담 제조기',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황교안의 손편지] (401) '전문 괴담 제조기',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3.07.13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우병 사태, 천안함 사건, 사드 문제, 청담동 술자리 의혹,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등등......

전 국민을 흔들어댄 괴담들입니다.

이러한 괴담의 공통점은 우파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종북좌파 세력들이 만들어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목표는 "이명박 탄핵", "박근혜 탄핵", "윤석열 탄핵"이라는 것을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를 드러낸 것이니까요.

결국 그들이 만들어낸 괴담들이 터무니없는 거짓말임이 드러나도 그들은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아니, 사과는커녕 과학적인 결과조차도 못믿겠다며 끝없는 괴담의 낭떠러지로 국민들을 몰고 가려 합니다.

괴담 시위 전면에 나서는 자들, 매번 그 얼굴이 그 얼굴입니다.

가히 '전문 괴담 제조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떠맡게 됩니다.

성주 참외 농민들이 그러했고, 지금 수산업 종사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민생을 챙기기는커녕 괴담으로 민생을 망가뜨리는 자들을 퇴출시켜야 합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한 데 대한 엄중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합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