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청바지 바비진 대표로 유니세프 후원 위해 참여
지난 9일 슈퍼모델 권은진이 2016년에 이어 롯데 vs.LG 전의 부산 경기에서 다시 시구, 홈팀인 롯데가 승리하면서 권은진이 시구만 하면 롯데가 이기는 것 아니냐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엔 유니세프와 바비진 청바지 브랜드 후원자 자격으로 권은진은 시구를, 김연우 어린이는 시타에 참여했다. 시구 직전에는 승리의 기운을 담아 손하트를 손성빈 포수에게 날렸고, 손성빈은 잠시 당황한 미소와 함께 시구를 받으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하트를 받은 기운이였는지 손성빈선수의 멋진 활약으로 롯데는 7대4에 승리를 거뒀으며 수훈선수로도 선정됐다.
슈퍼모델 출신의 권은진은 롯데가 우승한다는 마음을 담아 시구를 잘 펼쳤고, 연습할 때와 달리 공이 포수한테 제대로 가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하지만 시구한 경기에서 홈팀인 롯데가 승리하자 매우 기뻐했다.
한편 슈퍼모델 출신인 권은진은 작년 청바지 브랜드인 바비진을 런칭, 사업가로도 변신했는데 바쁜 와중에도 지역 사회 활동과 봉사 행사에는 절대 빠지지 않아 주변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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