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런 날이 왔습니다!
지난 7월 5일,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내셔널 부장)가 4.15 총선 재검표 과정에서 쏟아져 나온 가짜투표지들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취업특혜에 가려진 선관위 더 큰 의혹...'화살표 용지'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김방현 기자는 본인이 직접 오산과 파주乙 재검표 현장에 갔었고,
그곳에서 접착제로 붙어있는 투표지, 투표관리관 도장이 찍혀있지 않은 투표지, 신권 다발 같은 빳빳한 투표지, 지역구와 비례대표 용지가 겹쳐져서 인쇄된 배춧잎 투표지, 빨간색 화살표가 인쇄된 화살표 투표지 등을 보았다고 적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던 김방현 기자의 '기자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도 여전히 4.15 부정선거가 음모론이라는 엉터리 기사나 쓰면서 틈만 나면 저를 공격해대는 기자들과는 확연히 비교가 됩니다.
김기자는 또 지난 6월 15일 대법원에서 진행된 4.15 총선 선거무효소송 변론기일에서, 윈고의 변호인들이 충남 부여군 개표소에서 투표지 분류기를 재작동 시키자 후보자 투표수가 바뀌었다는 사실과 그 당시 개표상황표를 찢어버렸던 사실에 대해 말한 것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이제 때가 되어갑니다.
진실이 승리하는 때가!!!
이러한 기사를 용기있게 쓴 김방현 기자를 응원합니다.
또 이 기사가 나갈 수 있도록 허락한 중앙일보 편집부도 응원합니다.
정의가 대한민국을 반드시 살려낼 것입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정의의 길을 걸어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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