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윤 (전)우리은행 센터장,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지역발전공헌부문 대상 수상
박상윤 (전)우리은행 센터장,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지역발전공헌부문 대상 수상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3.07.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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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려...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공헌부문대상을 수상한 박상윤 (전)우리은행 센터장.

[신성대 기자]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사회, 단체의 인물 찾기 프로젝트로 개최되는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시상식이 지난 6월 23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시상식은 노미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세계 최정상급의 테너 하석천 교수와 이 솔 소프라노의 '축배의 노래' 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테너 하석천 교수의 애국가를 선창으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의 대회사 그리고 위스콘신대학교 한국AMP 주임교수 이계춘 선정위원장의 심사평에 이어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대회장은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맞고 있다”며 “그로 인하여 사회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사회분열과 대립으로 국민의 저력은 하나로 모아지지 않고 오히려 갈등의 골은 점차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계층, 세대별 갈등과 분열을 넘어 사회대통합의 정신으로 사회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상윤 (전) 우리은행 고객센터장이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공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박상윤 센터장은 수상 소감에서 “은행 재직 30년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앞으로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소비자 보호, 부동산 재개발, 재건축 조합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발전과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지금처럼 동행하면서 이웃이 안심하도록 열심히 섬기겠다고 말했다”

박상윤 (전)우리은행 센터장이 황인권 예비역 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민정 조직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각의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것과 지식정보 등 선도적 비전제시를 한 공이 큰 인물이 많다는 사실에 기쁘다"며 "그간의 희생과 노고로 한국의 융성한 사회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며 축하했다.

이에 시상식 관계자는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 참석자와 수상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박상윤 (전)우리은행 센터장은  충암고 졸업, 세종대학교 경제학 학사, 공공정책대학원 시니어산업학 석사' ROTC 23기,  특전사 중대장' 우리은행 재동지점장, 고객센터장을 역임 한바 있고, 현재 고용노동부 재취업/창업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금융감독원장상 수상(금융분쟁조정 유공) 외 상들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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