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리소프트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주관/운영하는 ‘2023년 빅테크기업 협력 유망기업 사업화지원 사업’ 중 3개사를 선정하는 '과제해결형', '리워드 챗봇'에 선정되었으며, 사업비 총 '1억원'에 해당되는 규모로 6개 기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기존 리워드 앱(웹)과 가장 차별적이면서 새로운 홍보 마케팅이 될 수 있는 '카페-인(빈 오더)'을 통해 입점사 카페를 홍보하고 고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페-인(빈 오더)'는 대기업 프렌차이즈 중심의 카페 문화, SNS에 국한된 홍보마케팅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소규모 카페를 위한 챗봇이다. ‘어클락’이라는 블록체인 기반 웹툰, 웹소설 퀴즈 리워드 플랫폼을 통해 카페 고객 유치와 챗봇의 무한한 공간 활용으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주)노리소프트 정영인 대표는 이번 사업선정과 관련해 "하루 2개가 열고 1곳이 닫을 만큼 카페 창업은 유치보다 유지가 어려운 시대라고 한다. 대형 프렌차이즈는 오더 챗봇을 개발할 만큼 자본과 인력이 되지만 작은 카페의 경우 홍보는 커녕 배달 수수료와 인건비에도 벅찬 것이 사장님들의 현실이다. 이러한 시장에서 카페-인(빈 오더) 챗봇은 동네 카페와 단골을 주문과 리워드로 연결해주는 재밌는 소통 창구, 필요한 챗봇이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2023년 빅테크기업 협력 유망기업 사업화지원 사업’의 '카페-인(빈 오더)'는 본 사업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카카오 챗봇은 입점사를 늘리고 장기 유저를 확보하며 미들맨인 카페 역시 직접적인 음료 매출과 홍보효과를 분석할 수 있음에 기대되는 바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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