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토) 디지털융합교육원에서는 ‘제25회 SNS지도사 민간자격(등록번호 제 2016-5909호)’ 시험이 지행됐다. 이번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눠 진행됐으며 필기시험의 경우 소셜미디어 개론, 실기시험은 스마트폰 및 SNS 활용 홍보마케팅 실행 능력을 평가했다.

결과 김나리, 김민정, 김수란, 김지애, 여상원, 이도혜, 홍은희, 김선숙, 조수현 강사가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최재용 원장은 “이 시험은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에서 오래전부터 진행해 온 민간자격시험으로 교육을 통해 소셜미디어를 폭 넓게 전파하기 위한 시험이다. 소셜미디어는 셀프브랜딩의 기본이다. 보다 많은 이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브랜딩을 구축하며 자신의 일에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이 자격시험의 주무 부처는 미래창조과학부이며 민간자격관리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 민간자격등록번호는 제2016-5909호이다.

시험 감독을 맡은 윤성임 디지털융합교육원 부원장은 “이번 SNS지도사 민간자격시험을 통해 여러 강사들이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자격시험을 통과한 강사들은 앞으로 SNS 보급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강의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험 대비 교육과정으로는 최재용 원장의 블로그 글쓰기, 윤성임 강사의 인스타, 김선숙 강사의 유튜브 채널, 조수현 강사의 브랜딩 블로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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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