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21주기입니다. 북한의 기습 공격에 맞서, 숭고한 희생으로 NLL을 수호한 6명의 영웅을 추모합니다.
故 윤영하 소령, 故 조천형 상사, 故 한상국 상사, 故 황도현 중사, 故 서후원 중사, 故 박동혁 병장. 여섯 영웅의 이름은 해군 함정으로 부활하여 우리 바다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을 기억하고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념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에는 이들의 피와 땀이 서려 있기 때문입니다.
용기가 없는 곳에 자유는 없습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을 잊는다는 것은 자유에 대한 망각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국가는 이들을 추념하고 예우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버려 국민을 지킨 영웅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참수리 357호의 호국영령을 가슴 깊이 추모합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