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락토핏이 새로운 유산균 제품인 ‘락토핏 로얄’을 6월 26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단독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락토핏 로얄은 락토핏의 특허 공법인 프롤린과 실크피브로인 이중 특허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패키지 디자인에 로즈 골드를 반영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프롤린 공법은 식물, 미생물이 환경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프롤린을 생산하고 이를 축적해 자신을 보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유산균을 제조할 때 균 주변을 프롤린으로 코팅해 유산균의 안정성과 생존률을 높이는 공법으로, 종근당그룹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기술력이다.

함께 적용된 실크피브로인은 80년 전통 발효 전문 기업 종근당 그룹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연구 개발한 끝에 완성된 특허 공법이다. 종근당 그룹사의 다년간 연구의 결실로, SCI급 논문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락토핏 로얄은 프롤린과 실크피브로인 이중 특허공법을 비롯해 락토핏만의 핵심 균주 조합인 LACTO-5X까지 더해진 제품으로, 온가족이 즐기기 좋다. 락토핏 로얄이 락토핏 브랜드의 지평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종근당건강 락토핏은 국내 유산균 시장 5년 연속 구매율 상위를 기록 중이며, 유산균 브랜드 최초로 연 매출 2600억 원을 돌파(2020년 기준)하며 국내 유산균 시장의 리딩 브랜드를 넘어 타 국민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메가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락토핏 관계자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존재하므로 장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락토핏 로얄은 유산균이 장에 오래 머무르게 해주는 신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장 건강이 좋아지는 그 날까지, 락토핏은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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