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직원 1,080명이 김의철 KBS 사장과 이사회의 총사퇴를 실명으로 요구했습니다.
'실명 사퇴요구' 인원이 전체 직원의 4분의 1이 넘습니다. 사실상 거의 대부분이 뜻을 같이 했다고 봐야합니다.
그동안 KBS가 얼마나 불공정한 방송으로 국민들을 기만했으면 자체적으로 이러한 목소리가 나왔겠습니까?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KBS 사장은 조속히 사퇴해야 합니다. 누가 봐도 공정한 방송을 제대로 하는 KBS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또한 KBS 정상화와는 별개로, KBS 수신료 분리 징수는 당연히 정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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