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배드보스아트플레이스에서 정관호 개인전이 열린다.
정관호 작가는 ‘삶이 계획되는 과정과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에서 끝은 만족에서 오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작업 과정에서 찰라 의 기쁨을 얻을 때가 있다. 내가 만든 세상의 여러 개체 들이 행복의 의미를 담아 행복한 감정이 계속해서 이어가길 희망한다.’ 라고 본 전시에 대해 말했다.
배드보스아트플레이스 도화성 대표이사는 ‘문화가 살아 숨쉬는 마포 연남의 문화공간에 좋은 작가를 유치하여 많은 이들에게 행복감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작가들과 소통하며 좋은 전시를 기획하겠다. 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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