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KS(대표: 이종명)는 자사 개발 제품 무인환전ATM(DTM), 암호화폐ATM(CTM) 서비스에 글로벌텍스프리㈜(대표: 강진원)의 택스리펀드(시내환급)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다윈KS는 글로벌 금융서비스 마켓에 반드시 필요한 전 세계 여권인식과 얼굴인증을 결합하여 비대면 KYC(Know Your Customer/본인인증)를 고도화했고, 한국을 자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을 위해 Digital ATM/ DTM을 통한 17개국 80여종 법정화폐(FIAT) 대상 다이렉트 외화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재 미국을 비롯한 75개국에서 운영 중인 Crypto ATM/ CTM을 국내 최초로 설치, 운영하기 위해 2020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사를 통한 규제샌드박스인증(신속확인/블록체인 플랫폼(DPEC) 기반 Crypto ATM & POS 운영)을 득했고 최근에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증 진위확인 단말기 성능시험'을 통과한 기술집약형 테크핀 기업이다.

글로벌텍스프리는 2005년 12월 설립한 아시아 최초의 택스리펀드 기업으로, 현재 국내 주요 백화점, 명품 브랜드, 주요 쇼핑몰 등 국내 최다 사후 면세 가맹점과 오프라인, 온라인 등 국내 최대의 환급 채널을 보유한 대한민국 No.1 택스리펀드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싱가포르, 프랑스, 일본 등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택스리펀드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종명 대표는 “코로나 엔데믹 상황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이들은 카지노, 백화점, 면세점, 명동 등 상가 밀집지역, 호텔리조트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24시간 운영 동네 편의점이 SNS를 통해 한국 방문 버킷리스트로 소개될 정도로 외국 관광객 방문이 많아졌다. 누적 적자가 심각했던 관광산업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다시 찾아 온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혁신금융서비스가 필요하다. 외화 환전, 해외송금, 택스리 펀드 등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쉽고 빠르게 제공하고자 편의점, 카지노, 호텔리조트 등에 비대면 기술을 적용한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택스리펀드 분야 전문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가 동참을 결정해줘서 의미가 크다.” 라고 기뻐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