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경하이테크 최유해 회장, 제5회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 대회장으로 위촉
(주)태경하이테크 최유해 회장, 제5회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 대회장으로 위촉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23.06.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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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품질과 기술로 승부하는 기업, (주)태경하이테크 최유해 회장 제5회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위원장 장순배)에서 대회장으로 위촉되었다고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주)태경하이테크. 최유해회장

최유해 회장은 지역발전과 사회봉사 분야에서 대단할 활약을 보이고 다양한 영향력을 끼침으로써 이번 대상식 최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대회장직을 맡았고, 대상식 조직위(위원장 장순배)는 최 회장의 대회장 역할을 기대하며 또 하나의 감동 선사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이번 대회장을 맡게 된 최유해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태경하이테크를 건실한 기업으로 도약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최유해 회장의 주)태경하이테크는 최고의 품질과 기술만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경영철학 아래 다양한 핵심기술을 선보여왔다. 남다른 기술력으로 정직한 승부를 해 왔고 불굴의 의지가 지금의 태경하이테크를 있게 한 것입니다.

태경하이테크는 1990년 서울 용두동에서 창립한 이후로 라벨인쇄기 산업을 이끌어왔다. 이후 2008년에 경기도 광주로 이전한 이래로 휴대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필름을 생산하고 가공하는 고속타발기 및 합지기를 만들었다. 그만큼 국내 전자산업 발전에 일조해 왔다.

주)태경하이테크 본사 본관전경

그만큼 그는 자동차, 조선, 휴대폰, TV, 냉장고, 전화기 등 모든 산업분야를 아우르고 싶고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한다. 실제 현 시점에서 많은 산업분야에 태경의 기계가 들어가 있으며 이미 관련제품도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최 회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기술개발과 연구에 집중 투자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해나가고 싶다고 전한다.

태경하이테크의 성장사는 어쩌면 최유해 회장의 과거 성장사와도 맥을 같이 한다. 최유해 회장은 어릴 적부터 라디오와 같은 기계를 반복해서 조립하는 것에 남다른 흥미를 느꼈고 그 안에서 얻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되었다. 이것이 새로운 창업을 꿈꾸는 발판이 되었고 그만의 도전정신을 쌓는 토대가 되어 주었다. 이후 30대 초반까지 대기업에서 근무해온 이력이 있었던 그는 그곳에서 배운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자기 손으로 제품을 만들고 싶었고 그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올바르게 평가받고 싶었기에 그 각오로 맨땅에 헤딩을 하는 저력을 과시한 것이다.

특히 그는 변화하는 시대 가운데서도 변함 없이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끌어왔다. 기업 경영 외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은 물론 고아원 기부, 모교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왔다. 아울러 오랜 기간 지역발전과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만큼 앞으로 글로벌 사회에서 이어질 그의 행보에 더 큰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좌)장순배조직위원장 (우)최유해회장

그런 차원에서 이번 대회장에 위축되었다는 소식은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직원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해 온 그는 서로의 의견이 존중되는 회사야말로 살아있는 회사라고 언급하며 유기적인 일의 진행방식을 추구한다. 으로 일이 진행되기 위해서라도 직원 간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한다.

그런 마인드의 최 회장은 앞으로도 겸손함으로 끊임없는 성장을 달릴 것이며, 이를 토대로 기업의 더 진일보한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통해 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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