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국 회장 “창녕상의 설립 의지 다시 불태우는 계기될 것”
창녕군상공협의회(회장 윤병국. 가야ESC 대표)는 밀양상공회의소의 비협조로 '창녕상공회의소' 설립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오는 29일, 창녕부곡CC에서 상공인간의 우호협력을 증진하고 상공회의소 설립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5회 창녕상공인협의회 회장배 氣-UP 골프대회’를 가진다.
![창녕군상공인협의회원들이 작년에 열린 '제4회 창녕상공인 氣-UP 골프대회를 마치고 '상공회의소 설립' 결의를 다지고 있다.[창녕상공인협 제공]](/news/photo/202306/294009_194384_342.jpg)
이번 대회 참가 인원은 20조 80명으로 경기방식은 ‘신페이로’로 치러지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과 카트비가 포함된 그린피를 부담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팩스( 055-532-3243)로 신청서를 선착순으로 보내고 사무국(055-532-3242)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동 코스 2번홀과 서 코스 8번홀에서 홀인원하면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50만 상당의 가전제품 교환권 2매와 60만원 상당 부곡CC 1회 이용권을 비롯해 푸짐한 지역 특산품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운병국 회장은 “전 국민은 물론, 경제인들에게 큰 고통을 줬던 코로나가 끝나고 일상생활로 돌아온 이후 첫 대회라 어느때보다 감동이 더 하다”면서 “창녕상공인들이 한 자리 모여 그간의 어려움을 함께 얘기하고, 특히 창녕군상공회의소 설립 의지를 다시 한번 불태우는 계기로 삼기 위한 대회”라며 많은 상공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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