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단체 및 개인경기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신성대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는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가 제6회 전남연합회장기 한궁대회에서 남녀단체 및 개인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날 "지난 26일 나주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22개 시군, 36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며 이같이 전했다.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윤송촌 선수가 1위, 유정근 선수가 3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개인전에서는 1위 최삼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졌다.
박영돈 담양군지회장은 “선수들의 기량이 예년에 비해 많이 향상되어 뛰어난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한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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