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74) 선관위, 누구맘대로 면직인가? 파면하고 처벌하라
[황교안의 손편지] (374) 선관위, 누구맘대로 면직인가? 파면하고 처벌하라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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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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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의 자녀 특혜채용, 어이가 없습니다.

자기들만의 왕국을 어떻게 자녀들에게까지 세습해가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선관위 공직자들의 동료들이 자녀들에게 면접 최고점을 주어 선관위 경력직으로 채용했습니다.

결국 다른 젊은이들은 기회를 박탈당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비리를 저지른 자들에게 아무 징계도 없이 면직을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의원면직을 하면 연금도 다 받고, 공직 재임용도 가능해집니다.

절대 안 될 일입니다.

그러니 즉각 파면하고, 검찰이 제대로 수사-처벌 하는 것이 답입니다.

공정선거를 위한 노력 대신 저따위 못된 짓만 벌인 철옹성 선관위!

이제 무거운 죄값을 받을 때가 되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너무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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