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국바연)은 4.15국민운동투쟁본부(국투본)와 공동으로 선관위의 해킹의혹 방치에 대한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연다. 

25일(목) 오전11:30~12:30 서초동 대검찰청 정문에서 진행될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북한의 해킹메일에 접속하였으면서도 국정원의 보안점검을 받는 것을 거부했던 선관위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미리 발표된 기자회견문 일부이다.

23년 5월3일 자 중앙일보와 23년 5월6일자 조선 일보가 중선위는 북한의 해킹메일에 접속하였으면서도 국정원의 보안점검을 받는 것을 거부하였다는 사실은 중선위가 북한의 조종을 받고 있다는 의혹을 받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선위는 내년 4.10총선에서도 친북정책을 펴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과 정의당을, 사전 선거 득표율 조작을 통해서 200석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조작할 것입니다. 또 국회의 삼분의 이를 장악한 더불어 민주당은 즉시 윤석열 대통령을 직무정지시킬 것이며, 그동안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혀 보류되었던 북한을 위한 공산화 악법들을 일사천리로 통과시킬 것입니다. 

그런 현실에서 보면 내년 4.10. 국회 의원 총선은 제 1차 연방제 완성이 될 것이며 다음 대선에서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조작에 의해 승리할 것이고 그것은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완전히 북한 김정은 손아귀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간파한 깨어 있는 국민들은 사랑하는 조국 자유 대한민국이 김정은 체제로 들어가는 일만큼은 막아야 하기에 문재인 정권 내내 저질러진 부정선거를 척결하기 위하여 처절하게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검찰총장님께서는 이순신 장군같은 생즉사 사즉생의 정신으로 중앙선관위에 정의의 칼을 들이대어 과감한 수술을 단행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검찰총장님의 어깨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저희 부정선거 규명을 위해 투쟁하는 국민들은 검찰총장님을 절대적으로 응원할 것입니다. 

도움이 될까하여 전 공군중장이신 김형철 장군의 한국에서 부정선거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일목요연하게 잘 기술한 적은 분량의 책자 10권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귀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국가바로세우기연합(국바연, 대표 김영신)
4.15국민운동투쟁본부(국투본, 대표 민경욱)
외 20개 부정선거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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