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교수 시국선언? "니들 앞가림이나 잘해"
외대교수 시국선언? "니들 앞가림이나 잘해"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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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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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도 잠자코 있는데 교수가? 해묵은 반일감정 언제까지 우려먹을래?"

좌파 매체인 오마이뉴스가 의도적으로 반정부 시국선언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일부가 이에 동조해 빈축을 사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자사의 홈페이지에 "윤석열 정부 '굴욕 외교' 반대 시국선언 현황" 이라는 현황판이 포함된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전국적으로 시국선언을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다. 언론사가 직접 나서서 노골적으로 반정부 시국선언을 유도하는 행위는 이례적이다.  

참고 : "굴욕외교 더는 못 참아"... 시국선언 촛불, 전국이 불붙었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이 매체는 특히 이태원 사고를 윤석열 정부의 비난으로 이어가려는 좌파세력의 촛불집회를 매주 생중계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일부 불온한 세력이) 이태원 사고를 대규모 반정부 촛불집회로 확대하려했으나 결국 실패했다"는 비판도 받는다.

"윤석열 정부 '굴욕 외교' 반대 시국선언 현황"/ 시국선언을 유도하는 듯한 현황판을 만들어 놓고 있다./ 이미지=오마이뉴스 발췌

아직도 시국선언 하는 교수들, "본인들이 선동 당한 건 아니고?" 

외대 교수 80여명 2023년 시일야방성대곡이라는 제목으로 시국선언문을 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가 굴욕적이라는 매우 주관적인 이유에서다.  교수들이 좌파미디어에 선동되어 아직도 시국선언 또는 집단성명 등에 자신의 교수 명함을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제는 외대교수들의 시국선언문이 이름만 거창할 뿐 내용이 부실하다는 점이다. 이들이 밝힌 시국선언을 조목조목 살펴보면 시국선언의 이유와 목적이 매우 지엽적이고 근시안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 지난 4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이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100년 전 일을 가지고 '무조건 무릎 꿇어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한 발언

시국선언의 이유로 제시된 것은 윤 대통령의 외신과의 인터뷰 한 문장이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의 전체 인터뷰의 맥락을 보지 않고, 일부러 지엽적인 단어와 문장만을 제시하면서 국민을 선동하는 좌파언론의 보도수법과 일치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지난 3월 6일,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전범 기업이 강제 징용 피해자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우리 대법원의 판결(2018. 10. 30)을 무시한 채, 한국 기업의 기부금을 받아 배상하겠다는 제3자 변제 방식을 발표했다" 

이 부분 역시 외대 교수들이 급박한 국제정세 속에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위한 시대적인 요구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정부의 결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의 외교 정책을 놓고 국민들 사이에서 찬반 논란이 있을 수는 있지만, 교수들이 덮어놓고 시국선언하고 대자보를 붙일 정도로 정부가 일방적으로 실수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교수들이 뭔가에 쫓기듯 시국선언을 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다. 

3. "윤석열 정부는 일본의 과거사 왜곡이나 독도 영유권 주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강제 징용 피해자들의 배상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하며, 마치 일제의 과거 만행을 부정하는 듯한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부분도 전혀 사실 무근이며, 작성자가 스스로의 감정에 도취되어 시국선언문에 어울리지 않는 피상적이고 주관적인 감정적인 단어들을 나열했을 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일제의 과거 만행을 부정한 것이 아니라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접근하자는 의지를 피력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4. "윤석열 정부는 '날리면' 발언을 비롯하여 미국 정보기관의 도·감청에 대한 옹호성 발언,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대한 공개 발언 등 수많은 외교 참사를 일으켜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고, 국익을 저해하고 있다"

이 부분 역시 무조건 대통령의 말꼬리를 잡는 좌파 언론들의 선동에 교수들이 넘어간 사례라는 지적이다. 특히 사적인 자리에서 이루어져 진위조차 불분명한 대통령의 말 한마디를, 무려 교수들의 시국선언의 명분으로 삼았다는 것은 해당 대학 교수 자질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대목이다.

게다가 '국격을 떨어뜨렸다'거나 '국익을 저해한다'는 주관적인 판단은 전혀 시국선언문에 어울리지 않는 표현들이다. 강단에서 교육에 헌신해야 하는 교수들이 몰려나와 학생들 앞에서 대자보를 붙이고 구호를 외칠 때는 구체적이고 절박하며 긴급한 사안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이다.  

외대 교수들은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하여 "대통령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장렬히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께 눈물로 참회하고, 역사와 국민 앞에 사죄하라" 고 요구했다. 그러나 이러한 문구는 교수들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발언의 선을 넘었다는 지적도 있다. 감정에 치우쳐 쓰지 않아도 될 말을 적었다는 비판이다. 

오마이뉴스가 정성스럽게 시국선언 리스트를 정리해놓고 있다

정규 언론학회에서는 정치적 목적이 들어간 '공동성명', '시국선언' 등을 하지 않는다   

이란어, 아프리카어,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나라를 걱정해서 필사적으로 2023년판 '시일야방성대곡'을 작성하고 시국선언을 외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다.

그러나 외국어 대학교 교수들의 뜬금없는 시국선언에 "교내 요직을 차지한 특정 좌파 교수들의 압력에 못이겨 소중한 자신의 이름 석자를 내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사숙고 해야 할 것" 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은 어쩔수 없다.  

실제로 국내 최대의 언론 관련 교수 단체인 한국언론학회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언론학회는 이제 어떠한 정치적인 집단성명과 시국선언에도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얼마전에도 시국선언의 제안이 들어왔으나, 언론학회는 정치적인 목적이 있는 어떠한 성명도 한국언론학회 이름으로는 내지 않을 것" 이라고 분명히 했다는 것이다.

지난 2017년 한국언론정보학회 등에서 전 고대영 KBS사장과 전 김장겸 MBC사장에게 퇴진을 요구하는 위협적인 성명서에 교수들이 함부로 이름을 올렸다가 최근 망신을 당한 사례가 있었다. 교수들의 집단 성명 등 좌파 언론노조의 압력과 협박 등으로 해임된 고 전 사장 등의 해임이 법적으로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기 때문이다. 일부 교수들은 성명서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 

교수들의 집단성명과 학회의 시국선언 릴레이가 필요한 좌파 카르텔 입장에서, 학회 차원에서 집단성명서를 낼 수 없게 되자, 대학별로 교수들을 공략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온다.    

"외대는 좌파 소굴?"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공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외국어 교육의 본산이다. 외국어 이외에도 다양한 학과에서 실무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 학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어느순간 외대는 운동권 사이에서는 '극렬 좌파의 온상' 이라는 평가가 생긴 것도 사실이다.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 외대 좌파 운동권 출신이 득세를 했으며, 경기동부연합 등 극렬 운동권 세력의 본거지가 한국외국어대라는 이야기도 여러 곳에서 흘러나왔다. 

다음은 시국선언을 한 외대 교수,연구자들 85명의 명단이다. 

강병창, 고영훈, 고태진, 권태형, 김광수, 김남수, 김면회, 김백기, 김상범, 김상열, 김성복, 김성수, 김용덕, 김용련, 김원명, 김은정, 김응운, 김의수, 김인천, 김철민, 김태우, 김현정, 김형래, 김혜진, 나영남, 남원준, 노명환, 라영균, 명희준, 박병일, 박성희, 박용구, 박지배, 박재우, 박치완, 박희호, 방교영, 서유정, 서종석, 손영훈, 손종칠, 신정아, 신찬수, 신형욱, 여호규, 오은영, 유기환, 유달승, 유덕근, 윤기현, 윤선경, 윤현숙, 이근명, 이근섭, 이길영, 이상엽, 이순희, 이영학, 이윤, 이지연, 이지은, 이진아, 이춘호, 이충목, 이해윤, 임경순, 임근동, 장용규, 장은영, 전용갑, 정근재, 정한중, 정환승, 제성훈, 조국현, 채영길, 채호석, 최용호, 최우익, 최은경, 최현희, 한경민, 현재훈, 홍성훈, 황성우

이들 85명이 모두 자진해서 시국선언에 참여했는지 알 수 없으나, 이름을 올린 외대교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란어, 몽고어, 아프리카어, 중국어, 중동 언어 등 외국어를 가르치는 교수들이 많고 TV조선 점수조작 혐의를 받고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는 현 민언련 공동대표도 포함돼 있다.  TV조선 점수조작으로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과장급 1명, 부장급 1명, 외부심사위원 책임자 1명이 구속되어 있으며, 외부심사위원 2명 역시 구속의 기로에 있다.   

특히 시국선언에 참여한 현직 교수가 좌파 단체 민주노총의 하부조직인 민언련의 대표를 맡고 있는 점은 특이하다. 민주노총의 임원급 4명은 현재 간첩행위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민노총은 반미 반일을 구호로 외치며 미군 철수는 물론 빈번하게 정치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복수의 언론계 인사들은 "이들 교수들이 자진해서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렸는지 아니면 이해관계로 엮여서 어쩔수 없이 이름을 빌려준 것인지 알 수 없다."라고 전했다.   

유재일 시사평론가는 "외대가 좌파 카르텔의 본산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라는 본지의 질문에 "외대 용인 캠퍼스와 본교는 성격이 다를 수 있고 학생과 교수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과거 월북했던 임수경 등을 비롯해 지난 정권 핵심 요직에 외대 운동권 출신이 진입했던 점, 외대가 중국 국적의 학생을 많이 받아들이면서 대학 분위기가 친중으로 흐르고 있다는 점, 대학 내 좌파 교수가 요직을 맡을 경우 동료 교수들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점 등은 대학 전체의 좌경화에 우려되는 부분이다.    

"반일감정 악용해서 탄핵 유도 전략은 이미 실패" 

지난 세월호 사건 이후로 시민들은 많이 깨어났다는 평가다. 좌경화된 언론의 선동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되서 웬만한 선동에는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일부 좌파 매체들의 조직적이고 필사적인 반정부 선동이 시작되서 지금껏 계속되고 있으나 그 효과는 미미하다.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최근 특정세력이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과정을 그대로 본따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목적으로 또 다시 빌드업(build-up)하고 있다."라는 우려가 나온다. 특정 세력이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내도록 유도하여 전국적으로 윤석열 정부 탄핵 정국으로 몰아가려한다는 것이다.  

연전연패의 좌파카르텔, 반일감정 정치이용도 실패  

이미 세월호 사건을 이용한 언론의 선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불법적인 탄핵 선동, 코로나를 이용한 정치 선동, 이태원 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선동 등 좌파 언론의 다수의 선동을 지켜본 국민들은 이제 많이 깨어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나친 증오를 드러내던 좌파 언론 카르텔은 여당인 국민의힘 내부 분탕도 실패 ,이태원 사고를 정부 탓으로 돌리려던 기획도 실패 , 방송법 개정도 무산, 김어준 TBS 퇴출 등으로 독이 바짝 오른 상태라는 지적이다. 결국 꺼낸 것이 반일감정 카드인데 이마저도 시원치 않다라는 것이다. 

이미 반일감정을 정치에 악용할 수도 없을 정도로 이미 2030 젊은 세대를 비롯하여 3040 역시 일본 문화에 친근졌기 때문이다. 일본 외국인 관광객의 10명 중 7명이 한국인이다. 전 연령대에서 매주말 일본 여행이 폭증하고 있는데 반일감정이 쉽게 통할 리 없다. 오히려 반중 정서가 끓고 있는 상황이다. 한미일 공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도 반일감정 정치화에 걸림돌이다.  

"과거에 얽매여 사과를 받지 못하면 단 한발도 전진할 수 없다"는 식의 외교는 국민들도 용납할 수 없다

이것은 한미일 공조를 명백히 하고자 하는 이번 정부의 명확한 대일 정책이다. 

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는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오히려 교수 사회의 좌경화 카르텔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도를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국 교수 사회 내의 좌파 카르텔의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관계 당국의 수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오마이뉴스 시국선언 이벤트 페이지에는 좌파 단체를 중심으로 퇴직교사모임, 대학 재학생과 동문, 교수와 연구원 등 시국선언 리스트까지 모아가며 조직적으로 관리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대 외에도 한성대, 부산대, 경북대, 숙명여대 등의 일부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했는데 "교수 연구자 시국선언" 이라는 제목하에 씌여진 시국선언문의 형태가 학교마다 비슷한데다 별도 기자회견 없이 대자보만 붙이는 점, 특정 매체가 신속히 보도하고 리스트에 올린다는 점 등에서 "누군가의 통솔 하에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행태를 띈다"는 지적이 나온다.  

KBS, MBC 등 복수의 방송계 종사자들과 본지가 인터뷰를 시도한 다수 시민들은 "교수들이 정치화되어 시도때도 없이 거리로 뛰쳐나와 시국선언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라면서 "학생들도 가만히 있는데 교수 니들 앞가림이나 잘 해라" 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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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근 2023-05-11 18:36:46 (211.175.***.***)
김남희 벌레한마리가 설치네
정인숙 2023-05-10 08:07:42 (175.201.***.***)
정치,언론,종교,교육계등등 몰려다니며 분열조장하고 선동하는 좌파세상..좌파의 선동패턴이있더군요 사필귀정을 믿습니다
김남희 2023-05-09 18:04:17 (220.116.***.***)
계속 그렇게 정신승리해라ㅋㅋㅋ 성대 숙대 학생들은 학생 아니어서 시국선언했니? 여조는 다 조작이라서 30프로만 나와도 다행이고?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가 니네보다 수백배는 큰 언론사야 멍청아
김순영 2023-05-09 17:42:55 (223.62.***.***)
헐 우리 큰딸 이번에 외대 서울캠 입학했는데 큰일이네요. 좌파 교수들한테 세뇌 안 당하게 단도리 잘 해야겠어여.
인세영기자 항상 힘내세요 2023-05-09 17:30:49 (61.79.***.***)
어이가 없는 놈이 이리도 많냐?
북한 지시 받아 댓글쓰는 자생적 간첩 or 북한댓글부대냐?
인세영 기자님이 정확한 팩트를 쓰는데 부들부들하는거 지능이 딸리구나!
오염수? 서울경제에서 문정부때 이상없다고 보고서 이미 국회에 제출했는데 거짓말을 그냥 숨쉬듯이 하는 놈들ㅉㅉ
자유대한 2023-05-09 17:24:18 (121.182.***.***)
고맙다 정체를 밝혀줘서. 언젠간 요긴하게 쓰일거다. ㅋㅋ 민노총 깉은 것들
어이가없네 2023-05-09 12:39:00 (221.143.***.***)
인세영 이새기는 끝까지 이러네? 너 친일파냐? 너네 할아버지 할머니가 강제징용 피해자였어도 이딴글 쓸꺼냐? 아 너의말은 독도는 일본꺼고 사과할필요없고 오염수는 방출해도 상관없다는 얘기인거지? 에라이 퉤다 이새기야^^ 내가 너 이름 죽을때까지 기억한다 두고봐^^ 기대해^^ 숨지마^^ 그래서 현정부 지지율 30퍼 국힘 지지율 30퍼냐? ㅈㄹㅇㅂ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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