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아트를 아우르는 통합적 예술성을 추구하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실내건축 전문 기업 라니마디자인(주)(대표 박상희)이 소외된 계층에 대한 특별한 이해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다양한 환경과 노동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조세현 이사장은 "기업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사회 발전 및 공존에 이바지할 경우 더 신뢰받는 브랜드 기업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브랜드 경영과 ESG 경영의 중요성과 미래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도약의 기회 제공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받은 라니마디자인(주) 박상희 대표는 "Heal the space, 공간을 통하여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이 표창은 '라니마디자인'이 지속적으로 경계를 넘어 혁신하고 최고 수준의 ESG 관리 기준을 유지하는데 영감과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간치유사로도 알려진 박상희 대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협회 12대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실내건축공사업과 여성기업인증 면허를 보유한 13년 차 병원, 상공간 전문 건설업을 운영중이다. 대표 작품으로는 수원 윌스기념병원 10개 층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서울대교구 화양동성당 신축공사 인테리어 시공, 춘천시립도서관 신축공사 전관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송파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등이 있어 업계에서 내실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박재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