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은 그동안의 안보동맹, 경제동맹 뿐만 아니라 기존 분야를 뛰어넘는 사이버 동맹으로도 확장되어 실질적 글로벌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나라는 '핵 우산'과 더불어 '사이버 우산'을 함께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구체적 논의를 통해 양국간의 동맹이 더욱 진전되고 실체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안보, 경제 뿐만 아니라 보건, 첨단기술 등의 동맹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
이것이 "한미 동맹의 현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미 각 영역에서 동맹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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