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2022년 12월 5일 자 ‘뉴스 일반’면에 <[칼럼] “염치없는 좌파 언론 카르텔의 최대 약점이 뭐냐면”>이라는 제목으로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언련 등”이 “민주당 등을 떠밀어 자기 구미에 맞게 치밀하게 기획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하고, 시민단체·언론단체·학회를 거수기로 삼아 영구히 공영방송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를 가졌는데, 이는 “매우 무례하고 염치없는 주장이어서 진짜 가소롭기 그지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언론노동조합은 국회에서 방송법 개정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등을 떠밀거나 시민단체·언론단체·학회를 거수기로 삼은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공영방송 지배권 장악’을 꾀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또, 기사 본문 중 "이미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좌파 노조 출신의 위원장과 이사장이 자리를 꿰차고 있는 상황에서,...."라는 부분에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언론노조 출신이 아니므로 이 부분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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