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학협회 임진우 회장 "말레이시아 교육문화원이 말레이시아의 찬란한 문화 및 교육을 소개하고 교류의 장을 펼치는 역할을 할 것"
한국유학협회 임진우 회장 "말레이시아 교육문화원이 말레이시아의 찬란한 문화 및 교육을 소개하고 교류의 장을 펼치는 역할을 할 것"
  • 안기한 기자
    안기한 기자
  • 승인 2023.04.22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국 공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국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해외교육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동남아의 교육 허브로 급부상하는 말레이시아에 많은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국가간에 교육 및 문화를 더 활발하게 교류하는데 앞장 서겠다"

[안기한 기자]한국유학협회 임진우 회장은 “외국 공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국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해외교육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회장은 23년 경력의 해외교육 전문가로, 영어권 및 말레이시아·싱가폴·필리핀의 유학컨설팅 제공 및 유학프로그램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탑월드 유학그룹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유학협회 임진우 회장
한국유학협회 임진우 회장

 

특히 임 회장은"임기 재임동안 동남아의 교육 허브로 급부상하는 말레이시아에 많은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국가간에 교육 및 문화를 더 활발하게 교류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히면서 "말레이시아 교육문화원을 설립하여 말레이시아 국민들이 한국에서 체류시 쉼터 역할을 제공하고 한국유학생이 말레이시아에서 더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 받는데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2번째로 국민소득이 높은 정치·경제가 안정된 국가다. 자연 재해가 없으며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크며 다양한 국가의 국민들과 밀접한 교류가 가능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최고의 국가로 손꼽힌다.

특히 국제 교육 환경이 잘 조성돼 있고 영어 및 중국어를 공용어로 사용해 2개의 언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최적의 국가이기도 하다.

임 회장은 "말레이시아 교육문화원이 말레이시아의 찬란한 문화 및 교육을 소개하고 교류의 장을 펼치는 역할을 할것"이라고 자부하면서"한국소재 말레이시아 교육문화원이 하루 빨리 오픈 되어 양국의 교육 및 문화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되고 양국간의 협력관계가 더 긴밀하길 희망한다"며"말레이시아 교육문화원을 통해서 자국에 거주하는 말레이시아인들이 더 편하고 안정되게 정착하고 또한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한국 국민들이 더 양질의 교육서비스 혜택 및 한국인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임 회장은" 올해 안에 꼭 교육문화원이 설립되어 한류 문화전파 및 국제교류 활성화로 국익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유학협회는 국내 유일의 유학산업 단체로 해외유학을 희망하는 대한민국의 인재들에게 올바른 유학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1980년도에 설립됐으며,세계유학협회(FELCA)의 공식 한국 대표이며, 각국 소재의 유학협회 및 학교 대표자 협회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외국 공관의 교육 담당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유학생 보호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교육부 관련부서 및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보호원 등의 자문에 적극적으로 응하고 있다.

또한 한국유학협회는 고객보호센터(유학신문고)를 운영하여 해외교육기관 또는 유학원과 학부모 및 학생들의 피해, 불공정 사례를 중재하고 있다.

즉 공신력과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유학협회는 한국 유학 시장의 신뢰를 기반으로 해외교육의 중요한위치에 서 있다.

한편,임 회장은 오는 5월10일 부산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2회 2023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다문화인이 선정한 사회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