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한 기자]홍대거리 이색 힙합패션쇼 & 지구환경운동이 개최되면서 해외 MZ세대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개최되는 홍대거리 이색 힙합패션쇼 & 지구환경운동은 오는 4월23일 (사)행복한사람들(영성가족부 소관 비영리단체) 및 친환경기업 (주)에코리아(조보현 회장)와 친환경스마트폰 맥스젠테크놀로지가 주최하고 LBMA STAR(토니권 대표) 기획으로 진행된다.

홍대거리 이색 힙합패션쇼 & 지구환경운동은 홍대거리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특별 선발된 LBMA STAR 키즈모델 35명이 새로운 공연문화와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작은실천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위해 고사리같은 손으로 주변 청소도하고 이색 힙합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 주관사 관계자는 "홍대거리가 젊은 예술가들의 중심지이자 문화예술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홍대 지역 고유의 문화예술 정체성은 살리는 이색거리를 패션쇼를 통해 해외 여행객들이 문화예술여행 베이스 캠프로 자리매김 할 수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고로 이날 행사는 오는 5월 6일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국제대회에서 홍대거리와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향한 목적으로 홍보영상으로 제작되어 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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