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死線)을 넘나드는 직업이 있다.
바로 소방관이다.
요즘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이 잦고 사람들의 부주의로 주택과 건물에 화재도 빈번하다.
특히 동해안의 산불은 강풍을 타고 번져 화마가 민가를 잡아 먹을 정도로 무섭다.
불의 전쟁에 투입되는 병력이 소방관이다.
투철한 직업의식과 사명감 없이는 직무를 수행하기 힘든 직업이다.
양양소방서의 소방관들은 군대 5분 대기조 이상으로 늘 긴장하고 있다.
소방관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까하고 여은희 단장(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총동문회장)이 이끄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합창단은 이달 21일(금) 오후5시 "봄날"이란 타이틀로 양양복지문화회관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양양소방서 소방관들과 그들의 가정에 평안과 기쁨이 깃들기를 소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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